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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특히 대망의 타이틀곡 'I'm in Trouble'에서 흑과 백의 감각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한 뉴이스트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단번에 무대를 장악했다. 완급조절의 퍼포먼스와 곡의 흐름에 따른 섬세한 표정 연기는 치명적인 섹시미를 한층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을 전율케 했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깊어진 분위기로 청량부터 섹시까지 상반된 감성의 두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황홀함을 선사, 믿고 보는 '무대장인'다운 남다른 퍼포먼스로 흡인력 있는 무대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15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I'm in Trouble'을 선보일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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