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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스트로(ASTRO)의 국내외 거침없는 성장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빌보드(Billboard)도 아스트로의 새 앨범과 성장에 집중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14일 빌보드 소셜 50 차트 11위에 랭크되는가 하면,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Emerging Artist Chart) 49위로 진입하며 새롭게 떠오르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아스트로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곡 'Knock'로 만들어낸 가장 큰 음악적 성과는, 발매 첫 주 닐슨 뮤직/MRC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인한 결과 스트리밍 숫자가 312,000회에 도달했다는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새 앨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처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를 통해 국내외 차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드러내며 '글로벌 청량돌'로 거듭난 아스트로에게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강렬한 칼군무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Knock(널 찾아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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