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훈훈한 비주얼만큼 따뜻한 마음씨…코로나19 확산에 '착한 소비' 권장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5-15 18:3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여파에 도움이 될 착한 소비를 장려했다.

15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날이 많이 따뜻해졌죠? 밖으로 나가 놀고 싶지만 코로나19로 아직 많은 분이 힘들어하셔서 마음이 안타깝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모델로 활동 중인 곳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손 소독제 기부 세트 1개당 소독제 1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릴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의료 및 방역 업무의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 모든 의료진분 및 관계자분들 항상 감사드리고 모두가 희망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 소독제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의 이찬원은 그에 걸맞은 상큼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찬원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3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이찬원은 TV CHOSUN 예능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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