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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역 배우 정준원이 소속사 홈페이지에서 누락돼 계약 해지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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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생인 정준원은 올해 17세가 된 미성년자로 음주와 흡연 사실이 공개돼 논란을 빚자 계정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러나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고, 일부 시청자들은 정준원의 하차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부부의 세계' 측은 "정준원의 출연 분량은 대본 상 지난주 방송된 14회가 마지막이었다"고 전했다. 15일과 16일에 방송되는 마지막 2회에는 정준원의 출연 분이 등장하지 않을 전망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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