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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장나라가 강력 추천한 화제의 장면이 오늘(14일) tvN '오 마이 베이비' 2회에서 공개된다. 장나라, 고준, 박병은의 폭우 속 첫 삼자대면인 것.
그런 가운데 '오마베' 측이 오늘(14일) 2회 방송에 앞서 폭우 아래 이뤄진 장나라(장하리 역), 고준(한이상 역), 박병은(윤재영 역)의 첫 삼자대면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고준은 장나라에게 우산을 직접 씌워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촉촉한 가운데 앞서 장나라는 고준에게 "나랑 결혼할래요?"라며 돌발 프로포즈를 한 바 있기에 악연 같은 첫 만남 이후 두 사람의 관계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 바.
하지만 또 다른 스틸 속 장나라의 파격 자태가 반전을 선사한다. 장나라의 옷 한쪽이 찢어져 있는 것. 더욱이 이를 그의 남사친 박병은이 목격한 듯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어 첫 만남부터 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보는 이의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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