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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트롯신이 떴다'의 주현미 레전드 무대가 2049 시청층을 꽉 잡으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떨리는 마음도 잠시, 주현미는 랜선킹 무대에 올라가자 호흡을 가다듬고 곡에 완전히 몰입, 혼신을 다하는 열창으로 '어느 멋진 날'의 주현미 버전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랜선 관객들은 "주현미 최고! 주현미 대박"이라고 외쳤고,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 무대의 감동은 실시간 반응으로도 이어졌다. "주현미 클래스, 넘사벽이다" "어느 멋진 날이 이렇게 좋은 노래인지 오늘 알았다" "음원 꼭 내달라" "너무 감동이어서 눈물이 났다"는 등 호평을 끌어냈다.
한편, '트롯신이 떴다'는 13일 방송에서 지상파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세대를 초월하는 트롯신들의 레전드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주현미의 '어느 멋진 날' 풀 버전 영상은 포털 및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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