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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본 어게인'에서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의 감정 급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세 사람의 마음을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해 있어 극적인 긴장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전생에서 비극적인 로맨스 결말을 맞이했던 세 사람이 현생에서도 끈질긴 인연의 사슬에 묶인 가운데 그 매듭이 점점 그들을 조여오고 있기 때문.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피습 사건 이후 확연하게 달라진 세 남녀의 온도차를 확인할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약혼녀가 있다는 이유로 정사빈에게 끌리는 가슴을 애써 숨겨왔던 '포르말린' 김수혁의 눈빛에는 병상에 누운 그녀를 향한 걱정이 가득 묻어나온다.
과연 이들은 피습 사건으로 인해 어떤 감정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된 것일지 다음 주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한편,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이 써내려 가고 있는 운명적 삼각 로맨스는 KBS 2TV '본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계속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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