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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에일리가 출연하는 엠넷 힙합 리얼리티 '굿걸'이 오늘 베일을 벗는다.
'굿걸'은 효연, 치타, 에일리, 제이미, 슬릭, 장예은, 윤훼이, 전지우, 퀸 와사비, 이영지까지 언더그라운드 래퍼부터 현역 아이돌, 인기 최정상 아티스트까지 각양각색의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여성 뮤지션들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이미 대중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에일리의 출연은 단연 화제이다.
에일리는 앞서 공개된 '굿걸'의 티저영상과 , 포스터 이미지 등에서 올블랙 의상에 골드 체인을 손에 움켜쥔 모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굿걸' 프로그램에서는 명실상부 최고의 아티스트 에일리의 노래로 귀호강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로 인한눈호강까지 볼 수 있을것으로 알려져 에일리의 매력과 다채로운 모습이 최대치로 뿜어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
'굿걸'은 지금까지 어느 방송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라인업과 눈을 뗄 수 없는 폭발적인 경연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이아 위키미키 그리 김소희 나다 나플라 딕펑스 로스 루피 빅원 손예림 신유미 울랄라세션 유빈 자이언트핑크 전지윤 칸토 케이준 등 이름만으로 쟁쟁한 스타들이 '굿걸'을 빛내기 위해 1회 특별관객으로 대거 참석해 뜨거운 리액션을 선보이며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센' 여자 뮤지션들이 뭉쳐 펼치는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굿걸'은 오늘 밤 오후 9시 30분 엠넷을 통해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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