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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슬의생' 조정석이 신현빈을 향한 유연석의 마음을 떠봤다.
이에 정원은 "아니다. 뭔 소리를 하는 거냐. 근데 너 장겨울 대변인이냐"며 부인했다.
그러자 익준은 "나 겨울이 매니저다"라며 장겨울의 칭찬을 늘어놨다. 그러면서 "애가 공감 능력이 매우 많이 떨어져서 그렇지 그것도 고치려고 노력 중인 거 같다"며 "환자 생각하고 배우려고 노력하는 거 서전으로서 마인드가 훌륭하다"고 말했다.
또 익준은 "하나님은 이해하실 거다. 머리랑 가슴이랑 따로 놀 때는 가슴이 맞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해라. 그럼 후회 안 한다"고 조언했다.
익준이 떠난 후 혼자 있던 정원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혼자 생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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