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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놀면 뭐하니?'의
'닭터유' 유재석과 '치킨의 명수' 박명수가 드라이브 스루 치킨집 '토토닭'을 오픈했다. 바로 오늘(14일) 두 사람이 100마리 한정 치킨 이벤트를 깜짝 개최한 것.
'닭터유' 유재석과 '치킨의 명수' 박명수는 최고의 치킨을 위해 유명 치킨집과 MBC 본사 구내식당에서 특급 트레이닝을 받았다. 드디어 오늘 두 사람의 특별한 치킨집인 '토토닭'을 열게 됐다.
'토토닭'은 '토요일 토요일은 닭이다'의 줄임말로, '놀면 뭐하니?'가 방송되는 토요일에 치킨을 파는 소상점들의 매출 향상을 돕고, 어려움을 나누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토토닭'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 깜짝 오픈 됐으며, 오늘 단 하루 100마리만 한정 판매하며 재료 소진 시 종료된다.
'토토닭' 치킨집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일일 아르바이트생들도 눈길을 모았는데, '식빵언니' 김연경, '둘째이모' 김다비', '원조 식신' 정준하가 함께 했다. 또한 '마포구 보안관' 하하는 SNS을 보고 현장 안전과 순찰을 위해 출동했다는 전언이다.
'닭터유' 유재석과 '치킨의 명수' 박명수, 그리고 특급 일일 아르바이트생이 합세한 '토토닭'의 치킨 맛은 어떨지, 과연 이들의 첫 운영은 잘 됐을 지 관심이 뜨겁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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