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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카카오M 산하 프로듀서 레이블 플렉스엠과 전속계약 을 체결했다.
이승철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로 손꼽혀 왔다. '희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소리쳐' '마이러브'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 유수의 히트곡을 소개하며 음악 팬들 사이에서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이와 함께 데뷔 이후 지금까지 2000여회가 넘는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국내 공연계의 대표주자이자 '라이브 황제'로 각광받아 오기도 했다. 아찔한 라이브와 탄탄한 무대 연출 등으로 국내 최고의 공연 아티스트로 정평이 높다.
이승철은 올해 하반기 35주년 활동과 함께 플렉스엠이 제작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함께 하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승철은 지난 1월 발표한 신곡 '내가 많이 사랑해요'가 두터운 인기를 누리면서 '황제 발라더의 귀환'을 대외로 알린 바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박보검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깜짝 동반 출연하는 등 여러 화제를 흩뿌렸다. 이승철은 최근 <도올학당 수다승철>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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