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실제 김하영 어머니의 직격탄에 진땀을 흘린다.
뿐만 아니라 유민상은 김하영과의 집 데이트를 들킨 그날 아무 일도 없었다며 해명하지만, 오히려 아무 일 없었음에 아쉬움을 갖는 어머님의 화끈한 발언에 깜짝 놀란다. 동거허락은 물론, "애부터 만들려고?"라며 2세에 대한 기대감까지 드러내는 후진 없는 멘트에 당황한다.
그러나 유민상은 김하영 어머니에게 결국 돈 봉투를 받으며 위기를 겪는다. 그와 대화하던 어머님이 탐탁지 않은 눈빛과 함께 비장의 무기를 꺼내든 것. 이를 본 김하영은 기겁하며 엄마에게 소리를 질러 두 사람의 연애가 무사히 지켜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하영은 스튜디오에서 유민상을 본 어머니의 소감을 전해 이목을 끈다. 유민상을 유심히 바라보던 어머니가 그의 관상에 대해 놀라운 감상평을 남겼다. 이에 동료 개그맨들은 집단으로 반발하며 거부반응을 일으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