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미스터트롯' 이대원, 14일 '엠카'서 '챔피언' 첫무대…영탁 지원사격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0-05-14 08:12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이대원이 신곡 '챔피언' 무대를 선보인다.

이대원은 1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챔피언' 무대를 꾸민다.

특히 이번 컴백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함께 활약한 영탁이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영탁은 작곡가 지광민과 함께 '챔피언'을 만들어 이대원에게 선물했다. 또 이대원의 음악 방송 출격을 응원하고자 '챔피언' 커버 겸 가이드 버전 영상을 공개하며 응원에 나섰다.

영탁은 "이대원이 '챔피언'으로 음악 방송을 시작한다고 해서 힘을 보태려 한다. 가이드 버전이라 가사나 멜로디가 조금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대원 역시 영탁과의 다정한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끈끈한 형제애를 발산했다.

이대원 소속사 가한콘텐츠미디어는 "격투기 챔피언 출신인 이대원이 '챔피언'이란 노래를 부르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영탁이 이대원을 위해 '챔피언'을 선물해 준 것 뿐 아니라 홍보에도 힘을 보태줘 너무나 감사하다. 14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일 첫 무대에는 슈퍼모델 권은진과 정하은이 깜짝 등장, 특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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