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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영화같은 제주도 일상…미용+요가실 된 럭셔리 테라스 '감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5-13 17:3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 자택에서의 그림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12일 SNS에 "오늘 남편이 처음으로 머리를 잘라주었다"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진재영의 집 테라스 전경이 담겨있다. 머리를 자르기 위해 거울 앞에 앉아있는 진재영의 모습과 제주도의 화창한 날씨가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진재영은 "마지막으로 미용실에 간 게 작년 8월이나 무려 열 달이 됐다"며 "아주 사소하거나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가장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라고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13일에는 "야호, 수요일이다 #마음정화 #나마스떼"라는 글과 함께 집 마당에서 물구나무 자세로 요가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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