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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폭탄 고백을 했다.
그는 셋째가 수능시험 볼 때 제가 칠순 잔치를 한다"며 늦둥이 아빠의 애환을 드러냈다. 이어 주영훈은 정관 수술을 암시하듯 "공장을 폐쇄시켰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김정민이 의아해하며 "왜 문을 닫냐"고 묻자, 주영훈은 "자꾸 사고(?)가 생긴다"며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정민이 "운영을 잘해라"며 조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개그맨 김대희도 한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정관 수술을 받은 바 있는데. 그는 정관 수술을 받은 이유에 대해 "축구팀을 만들 상황이었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대한외국인들은 "정말 사랑하시나 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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