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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동현이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을 보고 감탄했다.
전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5초면 딱 분석이 된다"라며 전문가의 시선으로 화면을 지켜보았고 그러던 중 "멘탈이 세다. 웨이트 트레이닝 보다 격투기가 어울린다. "라고 평했다. 이어 그는 "벤치 프레스는 나도 80kg을 못 든다. 힘이 타고난 것 같다. 장점이 펀치력이고 주짓수 시합에 지금 나가도 2등 안에 든다"라며 볼수록 충격적이라고 전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계란도 김민경의 헬스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처음 하는 것이 맞냐? 몸을 잘 쓴다. 레그 익스텐션은 찐이다. 일반 남자도 힘들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그는 헬스장 운동기구에 대한 의심까지 품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자타 공인 머슬퀸 유튜브 크리에이터 심으뜸도 "모태 유연성이 있다. 타고난 관절의 탄성이 있고 무름 안정성도 좋다. 유전자가 의심스럽다"라고 전하며. 필라테스를 해도 잘 할 것 같다고 평했다.
타고난 근수저, 태능인으로 인정 받은 김민경의 헬스 트레이닝 모습과 운동 전문가의 랜선 리뷰는 오늘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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