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3년 만에 진행자로 나선다.
김경란은 2017년 방송한 SBS CNBC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이후 3년 만에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게 됐다.
특히 KBS 아나운서 재직 당시 따뜻하고 정감 있는 진행 솜씨로 사랑받았던 김경란이 오랜만에 자신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하게 됐다는 점에서 시선을 끈다.
한편 김경란은 2010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0년 퇴사한 후 예능프로그램 ㅅ푸 '더 지니어스'를 비롯해 현재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 출연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