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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조권이 이태원 클럽 방문을 해명하라는 댓글에 분노했다.
조권은 "근래 자주 받아주니 별의별 해명을 다해달라네. 답글 달아주니 좋으세요? 미안한데 안 갔거든요. 님 고소각. 명예훼손으로 캡처. 사이버수사대로 넘깁니다. 보자보자하니 보자기로 보임? 내가 우스워요?"라고 불쾌함을 토로했다.
이어 "'부부의 세계' 봤어요. 집에서. 애잔하다. 지금 자기 글에 관심 가져줘서 키득키득 거리고 있을 모습도 애잔하다"고 전했다.
조권은 3월 전역한 뒤 '아는형님'을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또 7월 막을 올리는 뮤지컬 '제이미'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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