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앞 #만보 걷기 예전엔 마르고 싶고 예쁜 옷을 소화하고 싶어서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했는데 지금은 건강하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박솔미는 "한 번 아프면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가족들에게 소홀해지는 시간이 무섭고 싫기도. 만 보 걷고 왔는데도 모두 자고 있는 이 새벽 시간이 참 좋다. 실은, 좋은 내 친구들의 영향을 받기도 했지. 고마워 내 친구들. #모두 건강하자"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