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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
이에 앞서 차태현은 "나의 올바르지 못한 행동때문에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점 죄송하다. 앞으로 좀더 겸손하고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하는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차태현은 2016년 코미디언 김준호와 내기골프를 했다는 의혹이 지난해 3월 보도돼 고정 출연 중이던 KBS2 '1박2일'과 MBC '라디오스타' 에서 하차했다.
한편 23일 첫 방송하는 OCN드라마 '번외수사'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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