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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그룹 카라 출신 연기자 박규리 측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는 의혹에 대해 "확인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11일 한 매체는 박규리가 이태원 게이 클럽을 방문한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는 용신시 확진자와 같은 날 같은 클럽에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제보자의 말을 빌려 박규리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해당 클럽에 방문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카라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2016년 초까지 아이돌그룹 카라로 활동한 박규리는 그룹 해체된 이후에는 KBS1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SBS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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