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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시청률 2배는 기본이다. 항간에서 흘러나오는 '피로감 불만'에도 '미스터트롯' 톱7의 방송사 석권에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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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들이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만 확인하더라도 '미스터트롯' 톱7 시청률 확보에 미치는 영향력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6일 톱7 멤버들이 모두 출연한 '아는 형님'은 시청률 15.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바로 전주 시청률(7.9%)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라디오스타'는 평균 시청률 4~5% 대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2회 방송문이 모두 10% 시청률을 돌파했고 4~6% 시청률을 유지하던 JTBC '뭉쳐야 찬다' 역시 '미스터트롯' 톱7 출연에 시청률이 1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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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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