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같은 소속사 봉중근과 '특급 우정' 공개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5-11 08:38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김호중이 야구 해설위원 봉중근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10일 김호중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중근이 형이랑 간만에 뭉쳤어요. 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중근이 형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중근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은 훈훈한 우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4월에도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TV CHOSUN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급부상한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와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를 발매, 폭발적인 성량과 깊은 음색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성인가요 대세 반열에 올랐다.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김호중은 현재 음악방송과 예능, 라디오 등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성심성의껏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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