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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내의 맛' 남승민-정동원이 '미스터트롯' 영탁이 선사하는 적중 100% '지옥의 원포인트 강의'에 입성한다.
그런가 하면 영탁은 '특급 레슨' 도중 첫사랑 이야기를 털어놔 현장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천하의 영탁을 '쑥맥 탁'으로 만들었던 첫사랑 그리고 첫 뽀뽀 스토리가 남승민과 정동원, 그리고 아맛팸까지 설레게 했던 것. 안방 시청자들까지 설렘주의보를 선사할 영탁의 첫사랑과 첫 뽀뽀 이야기는 과연 어떤 내용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대학 입시에 대해 고민이 많은 고3 남승민을 위해 영탁이 1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공개하는 특급 의리를 발휘했다"며 "남승민-정동원-영탁이 '친형제 케미'를 그려낼 이번 주 방송분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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