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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배우 유이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동화책 읽기 캠페인 '세이브 위드 스토리'에 참여했다.
'세이브 위드 스토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된 아동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캠페인으로, 동화책을 읽는 이는 목소리에 마음을 실어 보내고, 듣는 아동과 보호자는 위로를 얻는 따뜻한 캠페인이다.
공개된 영상 속 유이는 밝은 목소리로 밤이 두려운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책 '밤의 항해'를 읽으며 아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세이브 위드 스토리' 캠페인은 배우 윤소이를 시작으로 이혜리, 박혜나, 박성웅, 홍승희, 정인선, 엄지원, 김준수, 박경림, 헨리, 한석준, 이나윤, 문소리, 이학주 등이 참여해 힘을 보탰으며, 인도, 호주, 남아프리카 등 전세계 셀럽들의 참여로 확산되고 있다.
유이의 '세이브 위드 스토리' 영상은 유이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이는 'SF8' 시리즈 '증강 콩깍지'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최시원과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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