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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 60 가까운 나이에 고생 많아" 달달 애정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20-05-11 11:3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밝혔다.

강주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부부가 어느새 성숙한 나이가되면서(?) 서로여러면에서 더더욱 챙기는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더라고. 함께 꼭 챙겨먹는 건강식품서부터, 기본 운동관리, 등등. 이와중에 제자신을 돌아보게됐네 ㅠㅠ. 우리민수가나오는 Netflix 작품 (인생수업) 시청하면서, 너무 힘들게 촬영한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감사하고 감동을 하게됐네. 드라마 내용속에 무거운 액션도 있더라고.. 60가까운 나이의 사람이 참고생많았어요ㅋㅋ"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5월 1일 너무나 소박하게 우리민수 생일을 밤늦게 선물도 없이 딸랑 케익하나로 축하했지만, 오는 5월15일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 에서 내 인생 이야기뿐만아니고, 우리민수에게 고마운 나의 마음이 선물을 대신하길 희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한 세월만큼 닮은 부부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최민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에 출연했다. 부부는 오는 15일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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