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박진영(GOT7)이 뜻밖의 난감한 상황에 휘말린다.
안타까운 이별 후에 재회한 현재의 한재현(유지태 분)과 윤지수(이보영 분)가 차마 다시 다가가지 못하며 애달파하고 있는 만큼, 과거 두 사람을 갈라놓은 결정적인 계기가 무엇인지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과거 한재현과 윤지수의 앞에 놓인 난관이 차츰 베일을 벗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느 때처럼 학교나 서점이 아닌 사찰에 머무르는 과거 재현이 보인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누군가에게 팔을 잡혀 끌려가며 뜻밖의 전개를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연행되는 과거 재현을 복잡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주영우(병헌 분)도 함께 포착돼 궁금증을 부른다.
두 남녀의 현재와 과거, 애틋하고도 가슴 먹먹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는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오늘(10일) 밤 9시 6회가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