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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는 감성 발라더 김재환이 난생 처음 톱질 도전부터 나무 오르기까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정글에 오면 열대 과일이 가장 먹고 싶었다"라며 의욕을 불태웠던 김재환은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자청해서 탐사에 나섰다. 김재환은 매의 눈으로 코코넛을 찾아내는 것은 물론, 현장 인터뷰에서 "부족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뭐든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애 첫 코코넛 나무 타기를 시도하는 등 생존에 강한 열정을 보였다.
정글에서 뭐든지 열심히 하는 '열정 보이'로 다시 태어난 김재환의 반전 매력은 9일 토요일 밤 9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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