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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기상천외한 쇼호스트 지망생들이 총출동하는 MBC '편애중계'에 특히 김성주의 마음을 뺏은 특별한 선수가 나온다.
그러나 김민국 선수 역시 넉살 좋은 얼굴로 "아부지!"를 외치며 김성주를 함박웃음 짓게 만들며 죽이 척척 맞는 유사 부자케미를 자랑, 범상치 않은 끼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동명이인 김민국을 비롯해 KBS 공채 출신, 10개 자격증 보유자, 공감능력 특화 주부 등 특별한 6명의 쇼호스트 지망생들이 판매왕을 노린다. 이들은 심사위원 김새롬, 정윤정, 이민웅 앞에서 3분 판매 미션에 도전,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김희애 따라잡기는 물론 개인기, 선물공세,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까지 그야말로 하얗게 불태운다고.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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