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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Olive가 오는 6월 20일(토) 오후 5시 30분 신규 예능 '집쿡라이브'(연출 신상호)를 론칭한다. 대한민국 최초 TV-온라인 라이브 쿡방으로, 조세호와 슈퍼주니어 규현이 MC 출연을 확정하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배우고 싶은 레시피가 있냐는 질문에는 두 MC 모두 '한식'이라고 답했다. 소갈비를 좋아한다는 조세호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소갈비 양념을 배워보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규현은 "집에서 자주 한식을 해보는 편인데, 생갭다 맛이 잘 안 잡힌다"라며 "꼭 코칭 받고 싶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세호와 규현은 '집쿡라이브'를 통해 MC로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조세호는 "예전부터 함께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이번에 함께하게 돼 많이 기대하고 있다"라고 유쾌한 소감을 밝혔다.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최초 TV-온라인 생방송 쿠킹 클래스 Olive '집쿡라이브'는 6월 20일(토) 오후 5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Olive와 Olive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돼 어디서든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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