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안내상, 살벌한 대치 속 매서운 눈빛 교환…긴장감 극대화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20-05-08 08:55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에릭과 안내상이 날 선 대립으로 긴장감을 극한으로 끌어올린다.

오늘(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13회에서는 에릭(문승모 역)과 안내상(임철용 역)의 살벌한 대립각이 예고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유별나! 문셰프'에서는 서하마을에 의류단지 공사를 밀어붙이며 유벨라(고원희 분)를 협박하는 임철용(안내상 분)의 잔악무도한 면이 그려졌다. 이에 유벨라가 브랜드를 포기하겠다는 계약서에 서명했음에도, 임철용은 한국을 떠나라고 요구하며 위기감을 증폭시켰다.

협박, 살인까지 저지른 임철용의 실체가 점점 드러나는 가운데 문승모와 맞붙은 모습이 포착, 날 선 대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벨라에게 저지른 악행을 알고 있는 문승모는 그를 노려보며 경계하는 반면, 임철용은 옅은 미소를 짓고 있어 과연 그의 속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유벨라의 행방을 찾는 듯한 임철용과 이에 긴장한 문승모의 모습은 빼앗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대립 구도를 보는 듯해 앞으로 어떠한 사건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에릭과 안내상의 살벌한 대치는
오늘(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볼 수 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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