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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에릭과 안내상이 날 선 대립으로 긴장감을 극한으로 끌어올린다.
협박, 살인까지 저지른 임철용의 실체가 점점 드러나는 가운데 문승모와 맞붙은 모습이 포착, 날 선 대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벨라에게 저지른 악행을 알고 있는 문승모는 그를 노려보며 경계하는 반면, 임철용은 옅은 미소를 짓고 있어 과연 그의 속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유벨라의 행방을 찾는 듯한 임철용과 이에 긴장한 문승모의 모습은 빼앗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대립 구도를 보는 듯해 앞으로 어떠한 사건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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