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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류승범이 황정민, 박정민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15년 6월 전 소속사인 매니지먼트숲과 결별한 뒤 5년간 홀로서기 끝에 새 둥지를 찾은 것.
샘컴퍼니는 "대중을 끌어당기는 매력으로 작품마다 전무후무한 개성을 드러내온 류승범과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로써 샘컴퍼니만의 색깔이 드디어 완성된 것 같다.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류승범만의 카리스마와 개성이 작품에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앞으로 작품활동과 다양한 영역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샘컴퍼니는 황정민, 박정민, 백주희, 임성재, 김도훈 등 압도적인 연기와 개성강한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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