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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민상과 김하영이 하룻밤을 보내며 본격적인 '으른의 연애'를 즐긴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김하영의 집을 갑자기 방문한 친구들에 혼비백산하기 시작, 함께 밤을 보낸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유민상은 좁은 장롱에 몸을 구겨 넣어 힘겹게 숨는가 하면, 김하영은 그를 들키지 않으려 연기자의 실력을 한껏 발휘한다.
이런 가운데 김하영은 유민상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비춘다. 친구들이 유민상을 계속해서 깎아내리자 "왜 남의 남자친구 욕을 하고 난리야!"라며 박력 있는 모습으로 애정을 드러내 유민상이 그녀에게 또 한 번 반하게 만든다고. 이렇듯 두 사람은 다급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사랑을 확인하며 로맨틱한 드라마를 선보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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