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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동희(20)가 자신의 10대 시절을 회상했다.
김동희는 7일 오전 온라인 화상 인터뷰를 통해 '인간수업'에 대한 궁금증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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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는 교복 이미지에 대한 고착화를 걱정하는 시선에 "이제는 입을 수 있을 때까지 입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할 수 있을 때 여러가지 학생으로서 만날 수 있는 캐릭터를 다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지수는 교복을 입었지만, 만나기 힘든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교복에 대한 선입견이 없이 무조건 할 수 있을 때 다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희는 '인간수업' 후 차기작을 검토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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