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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백종원이 3년 만에 다시 찾은 수원에서 최악의 맛과 충격적인 위생 상태를 경험, 역대급 솔루션을 예고했다.
결국 손님이 오지 않자 백종원은 정인선의 매니저를 긴급 투입해 음식 맛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백종원은 떡튀순집 사장의 긴 머리가 위생상 좋지 않다고 지적했고 주문한 튀김을 자른 뒤 다시 기름에 넣는 모습을 보며 경악했다. 정인선의 매니저 역시 떡튀순을 맛 보다 포장을 하는 등 최악의 맛을 드러냈다.
이에 백종원은 "멱살을 잡고 끌고가야 할 것 같다. 멱살도 잘 끌어야 옷이 안 찢어진다"며 본격적인 점검을 시작했다. 백종원은 떡튀순집의 음식을 먹자마자 "이게 뭐냐. 튀김 옷 식감이 왜 이러냐. 떡볶이는 여러가지가 섞여 기분 나쁜 맛이 난다. 이러니 손님이 떨어지지"라고 평가했다. 백종원의 호출을 받고 떡튀순집 메뉴를 먹게된 정인선 또한 "뭐가 굉장히 많이 들어간 느낌이다. 맛과 향을 내는 것들이 엄청 많이 들어간 느낌이다. 목이 톡 쏜다. 습한 과자를 씹는 느낌이다"고 혹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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