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첫 번째 공식 굿즈 직접 착용한 인증샷 공개 "감회 새롭고 행복합니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5-07 17:58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가수 김호중이 공식 굿즈를 홍보했다.

7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참 감사한 하루.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는지요.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원해주시던 저희 첫 번째 공식 굿즈가 나왔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를 나타내는 굿즈라 감회가 새롭고 참 행복합니다.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만큼 좋은 활동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앞면에는 김호중 특유의 손 제스쳐가, 뒷 면에는 김호중의 사진이 새겨져 있다.

김호중은 팬들을 위한 공식 굿즈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티셔츠를 입으며 홍보에 나섰다.

한편 TV VHOSUN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급부상한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와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를 발매, 폭발적인 성량과 깊은 음색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성인가요 대세 반열에 올랐다.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김호중은 현재 음악방송과 예능, 라디오 등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성심성의껏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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