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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도시어부들이 예측불가한 짜릿한 돔 낚시 대결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출항에 나서자마자 닻이 강풍에 날아가 버리는가 하면, 낚시 뜰채가 준비돼 있지 않아 모두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지상렬은 "진짜 이판사판이구나"라며 한탄했고, 박프로는 "시커먼 기운이 느껴진다"며 불안함을 드러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이날 낚시에는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새로운 룰이 도입됐다고. 이에 김준현은 "지금 1등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긴장하기 시작했고, 이경규는 "매주가 위기야! 여러 마리 바라지도 않아. 제발 한 마리만!"이라며 바다를 향해 울부짖기 시작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과연 도시어부들을 초긴장하게 만든 새로운 룰은 과연 무엇일지, 예측불가 '이판사판 낚시한판'은 오는 7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에서 공개된다.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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