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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내일(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드라마 촬영차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송승헌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가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드라마의 카메오 출연을 위해 제주도까지 기꺼이 와준 배우 이시언, 태원석, 김서경과 함께 웃음이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고.
식사를 마친 송승헌과 절친들은 '생마늘 원 샷'을 건 2:2 윷놀이 대결에 나선다. 송승헌은 윷판을 거침없이 그려나가며 게임을 리드해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던 게임 장인다운 매력까지 뽐낸다.
그러나 그는 필요할 때마다 자신에게 유리한 룰을 추가하며 유치한 신경전을 펼치는가 하면, 불리할 때면 막무가내로 떼를 쓰며 '동네 형'다운 친근한 모습을 보인다. 그의 뻔뻔함에 절친들마저 혀를 내둘렀다고 해 대배우의 숨겨진 면모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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