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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상엽이 도를 넘은 후배들의 뒷담화에 제대로 분노한다.
이런 가운데 후배들과 심상치 않은 갈등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윤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혼이 나듯 두 손을 모으고 있는 후배들과 단호한 눈빛을 내비치고 있는 윤규진의 모습이 포착된 것. 그간 '형수님 편'을 자처해왔던 윤재석(이상이 분)마저 혼나는 듯 앉아있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그간 후배들에게 쓴소리 한번 하지 않았던 윤규진이 싸늘한 눈빛을 드러내 분노케 한 뒷담화의 내용이 무엇인지 관심이 더해진다. 특히 이날 대화 내용을 들은 윤규진은 분노, "니들이 그렇게 사람을 잘봐?"라며 따끔한 일침은 날리는 것은 물론 송나희를 적극적으로 변호한다고.
이상엽과 후배들의 숨 막히는 대치는 오는 9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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