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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편애중계'에서 쇼호스트계 전설 정윤정의 파트너가 될 홈쇼핑 판매왕이 탄생한다.
특히 최종 우승자는 '110억 매출 기네스'라는 신화를 일군 정윤정과 함께 생방송 무대에 함께 서는 파격적인 혜택을 얻는다고 해 중계진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이에 '유재석 옆에 조세호'가 될 수 있는 내 선수의 일생일대의 기회를 두고 세 중계진의 불꽃 튀는 각축전이 벌어진다.
그런가 하면 이민웅은 편애 중계진을 만나자마자 안정환에게 실제로 꼭 만나보고 싶었다는 관심을 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홈쇼핑계 전설적인 얘기다"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이야기를 털어낸다고. 곰곰이 듣던 안정환은 "그래서 나를 싫어했구나"라며 급 수긍했다고 해 쇼호스트계 공공의 적이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홈쇼핑 판매왕 대전이 펼쳐질 MBC '편애중계'는 내일(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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