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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동료 가수 김희재의 유튜브 개설에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희재는 이들에게 예상 조회수를 물었고, 정동원은 "일주일 통틀어서 2000명"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은 "일주일에 3만 뷰"라며 "내가 되게끔 도와줄 테니까 여름옷 한 번 선물해달라"고 밝혔다. 이찬원은 "일주일에 6만 뷰 무조건 된다. 6만 성공하면 우리 집에서 소고기 파티를 하자. 6만이 안 됐을 경우엔 내가 신발을 사주겠다"고 조건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미스터트롯' 동료들은 SNS를 통해서도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해군 병장 신분으로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김희재는 최종 순위 7위에 등극했으며, 지난 17일 전역했다. 또 김호중은 지난달 28일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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