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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표창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 투 비 프로파일러'의 면모를 선보였다. 어린 시절 친구 집을 방문해 프로파일링 했던 일화와 함께 몸을 사리지 않는 합기도 낙법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해결 방법을 강구하던 표창원은 "갈등이 생긴 친구의 집에 찾아갔다"라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친구의 가정환경을 보고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서였다고. 떡잎부터 남달랐던 1세대 프로파일러의 해결책에 모두가 감탄을 보냈다.
이외에도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 합기도까지 연마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제가 너무 잘해서 홍콩 무술 감독이 절 데려가겠다고 할 정도였다"라며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표창원, 전태풍, 핫펠트, 김경진과 스페셜 MC 이용진이 함께하는 '새로운 세계' 특집은 오늘 밤 11시 5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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