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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6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국민 배우 이계인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또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부인에게 결혼 사기까지 당하며 큰 시련도 겪었다. 결혼한 아내에게 본 남편이 따로 있었고, 돈 때문에 이계인과 결혼을 한 것이었다. 이계인은 "드라마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어떻게 나에게 현실로 이뤄질까... 마치 꿈꾸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때 48년 지기 친구인 배우 고두심이 "'다시 잘 살 생각하라'고 일침을 놓았다"며 "정신 차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고두심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최근 이계인은 "'인간 이계인'으로서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중"이라며 '인생 제2막'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다. 이계인이 완성하고 싶은 삶은 어떤 모습인지 오늘(6일) 밤 10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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