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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쌍갑포차'가 4차 에피소드 티저 영상을 통해 아무도 몰랐던 로또 당첨의 비밀을 공개했다. 당장이라도 안방극장 1열을 예약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포차에서 오매불망 손님만 기다리던 월주를 간만에 신나게 만든 '그승 로또 대전'은 특이체질 덕분에 이승 사람임에도 '그승'을 넘나들 수 있는 강배(육성재)에게도 함박웃음을 안겨준다. 마치 자신이 로또에 당첨된 것처럼 들뜰 정도다. 귀반장(최원영)이 심판을, 염부장(이준혁)이 진행을 맡아 유쾌하게 진행되는 현장 역시 '그승'이 항상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한 많은 사연들만 즐비한 곳이 아님을 알려준다. 그렇다면 이 대전의 우승자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으며, 그 행운의 후손은 누구일까.
로또 당첨에 얽힌 비밀과 사연을 풀버전으로 보려면 4회를 꼭 봐야 하는데, 귀반장 역의 최원영이 가장 재밌는 에피소드로 직접 꼽은 바 있다. "대본도 재밌었고, 스케일도 큰 촬영이었다. 그 이유는 아마 방송을 보시면 알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는 그의 설명은 짜릿하고 쫄깃한 재미를 안겨줄 '그승 로또 대전'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4부까지는 쭉 봐주시면 좋겠다. 아마 그 후에는 '쌍갑포차'에 채널을 고정하시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 방송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쌍갑포차'가 공감 백배의 한풀이 사연뿐만 아니라 '그승'에서만 겪을 수 있는 새롭고 신선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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