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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노지훈이 '주문 바다요'에서 양지원에게 서운함을 토로한다.
또한 지난주에 이어 노지훈, 나태주, 양지원이 재치 있는 입담과 넘치는 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노지훈은 양지원에게 "인사를 네 번이나 안 받아줬어"라며 서운함을 토로해 양지원을 당황케 했다고. 갑작스런 폭로로 모두를 놀라게 한 두 사람의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 세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노래를 부르며 흥겨운 댄스파티를 벌이기도 했다. 나태주는 '무조건'을 부르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태권 퍼포먼스를 뽐냈다. 양지원과 노지훈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선보여 어부 4인방이 취향 저격 당했다는 후문.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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