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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강훈이 '비스' 어린이날 특집을 제대로 빛냈다.
김강훈과 박나래는 즉석에서 키를 재보기도 했다. 긴장감 넘치는 키 재기 결과 두 사람의 키는 똑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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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훈은 최근 공개 열애 중이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김강훈은 "계속 생각하면서 결정한 게 있다. 성인될 때까지 연애를 안 할 것"이라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강훈은 "(연애가) 너무 힘들다. 신경 써야 될 게 많지 않냐"며 "이젠 연기에만 집중하겠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김강훈은 20살이 된 김강훈에게 "재미있게 자유롭게 놀고 군대는 일찍 가라. 12월 31일 11시 59분에 사촌형이랑 술 마시기로 했잖아. 그 약속 지켜"라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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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각 분야 신동들이 각자의 재능을 뽐냈다. 김겸은 도티와 수학 대결을 펼쳤고, '댄스 신동' 나하은은 K-POP 메들리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리틀 송해'라는 별명을 가진 임도형은 구수한 트로트 무대 뿐 아니라 지하철 안내 멘트 개인기까지 펼쳤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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