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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충무로 '액션 마스터' 정병길 감독이 미국 3대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할리우드 진출에 나선다.
이런 뜨거운 반응에 '악녀'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워킹데드' 제작사인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리메이크 제작 계약을 맺었고 정병길 감독이 직접 리메이크 버전 역시 연출을 맡게 돼 화제를 모았다. 현재 '악녀'는 '어벤져스' 시리즈로 눈도장을 찍은 한국계 프랑스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주연을 맡고 아마존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악녀' 리메이크 연출에 이어 CAA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에 나선다. 앞서 CAA는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이병헌, 봉준호 감독 등이 소속된 미국 유명 에이전시로 정병길 감독은 CAA와 함께 할리우드의 다양한 작품을 연출하며 '제2의 봉준호'로 이름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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