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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첫 방송을 14일 남겨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극본 신소라 연출 남성우)'이 배우들의 훈훈한 모습을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방영일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본격 '갑을 체인지 코믹 오피스물'을 표방하고 있는 이 작품은 정통 로맨스물과 장르물 등 사이에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박해진의 출연과 전성기를 맞은 김응수 배우의 만남만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에 큰 역할을 했고, 이미 입소문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은 대본에 업계의 반향이 커지면서 첫 티저 공개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에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컷에는 활짝 웃으며 촬영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실제 드라마에서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꼰대인턴'은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 오리지널로 제작이 확정돼 웨이브의 메인 드라마로 활약, 오는 5월 20일 수요일 밤 8시 55분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로 제공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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