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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영혼수선공' 신하균이 한밤중 날치기범과 길거리 추격전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의사 가운을 벗고 '거리의 영웅'에 등극한 그의 분노 폭발 사이다 액션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사진 속 시준은 길거리에서 시민을 위협하는 날치기범을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불의 앞에 분노가 폭발한 시준은 무장한 날치기범과 위험천만한 대결에서 '원 샷 원 킬'의 사이다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드럽고 상냥한 미소의 소유자인 정신과 의사 시준이 아닌 밤중에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정신과 의사, 팟캐스트 DJ에 이어 '거리의 영웅'까지, 반전 매력 가득한 그의 진짜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케미와 유현기 PD-이향희 작가의 가슴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혼수선공'은 오늘(6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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