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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구문화재단(사장 윤진호)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꿈의 오케스트라-중구' 사업이 온라인 강의를 시작한다.
악기연습 외 집중여름캠프, 서울 권역 합동캠프 등 특별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연주 일정은 9월 12일 서울숲가족마당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서울 권역 합동 연주회, 11월 3일 '꿈의 오케스트라-중구' 제2회 정기연주회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진호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의기소침한 현 상황에서 온라인 강의로 예술교육이 활기를 띠고 환기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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